따뜻하고 화창한 날이면
어디든 놀러 가고 싶은 마음.
백운호수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요!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피자 맛집!
핏제리아 라따(Rrata)
피자 전문 레스토랑이며,
파스타도 있습니다!
1층에는 주방과 화덕이 있고,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 없이,
테이블 간 거리도 적당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백운호수 핏제리아 Rrata 메뉴판입니다.
이름들이 어려울 수 있지만!
빨간색 글씨에 설명이 잘 돼있으니
잘 읽어보고 고르시면 돼요.
저는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식전 빵이 옵니다.
반달 모양의 식전 빵.
금방 구어 따끈따끈.
빵을 찢어보면 안에는
다진 올리브들이 들어있어요!
포르마지 FPRMAGGI 피자
피자 위에 견과류가 뿌려져 있고
치즈 풍미가 가득합니다.
에멘탈, 그뤼에그 까망베르,
부팔라 모차렐라가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다음은 파스타!
디마레 TRENETTE DI MARE
블랙타이거 새우, 가리비,
그린 홍합, 모시조개 해산물 트레네데
소스는 토마토, 크림, 오일을
선택할 수 있어요.
그저...
존맛탱
고급 레스토랑도 해감을 잘 못해서
가끔 돌이 씹히는데
백운호수 Rrata는 그런 것도 없고,
조개와 새우들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직원분이 오셔서
후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피와 초고 브라우니.
모든 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고 바로 내려오시지 마시고
쭈욱 나가시면
온실 정원이 있습니다.
잠깐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날씨가 풀리면 다양한 꽃들을
가꾸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계절이 변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의왕 백운 호수 핏제리아 라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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